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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겨울

2015 간디공동체 겨울 계절학교 4일차 사진입니다 ^^

안녕하세요 기린쌤입니다 4일차는 분명 9일이었는데 12일에 글을 쓰는 아이러니...

변명을 하자면.. 네... 졸도한지 하루만에 다시 부활하여 일을 다녀왔습니다. 사랑합니다 한번 봐주세요♥

이쁜 아이들 사진을 올리면서 보니까 다시 일주일 전으로 돌아가고싶어지네요 ㅠ. ㅠ

 

 

운동장에서 바라본 간디학교 모습입니다. 농구코트 뒤로 생태화장실이 보이네요~ 

 

3모둠 단체사진입니다. 각자 만든 팔찌들 다 이쁘네요~

 

오후 골라배우기 가기 전 다 같이 모여있는 모습입니다.

골라배우기 시간에는 '댄스, 리코더, 풍물(장구), 밴드, 연극'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배우고 저녁시간에 발표를 합니다.

 댄스팀 연습 사진입니다. 아름쌤을 필두로 '오렌지카라멜 - 날따라해봐요' 를 연습했습니다.

 

 

 

 

덩실덩실...?

 

 

 

 

 

장구를 배우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우리 가락을 배우고 싶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밴드팀입니다! 발표 마지막 공연에서 정말 분위기를 후끈후끈하게 만들었던! 최고!!

 

 

 

 

 

 

 

 연극팀입니다. '생각'을 주제로 하였는데 저도 보면서 '생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한번 더 곱씹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연극하면서 조금 서툴었지만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 잊을 수가 없네요 ㅎㅎ!

 

 

 

 

 

 

리코더팀입니다. 제가 갔을 때가 마지막 연습인지라 다들 정말 잘하더라구요 !!

 

 

 

 

 

자 이제 본격적인 발표시간입니다

두구두구두구!!!

 

 

 

프로그램쌤들의 공연 3가지가 끝나고

(저도 프로그램쌤인지라 저희 공연 사진은.. 저에게 없습니다.. 또르르...★)

 

리코더팀이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

 

 

 

 

 

 

 

 

 

 MC 워니쌤과 동준쌤입니다! 동준쌤이 '강수지 - 보라빛향기'를 열창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ㅋㅋㅋ 워니쌤도 '10cm - 아메리카노'를 부르셨습니다.

 

다음 공연은 장구팀입니다. 짧은 시간동안 연습했지만 다들 박자가 딱딱 맞더라구요!!

 

 

 

 

 

 

 

 

 

다희쌤과 고학년 언니 3인방, 민호 그리고 붙잡혀 나온(?) 늉쌤과 동준쌤의 특별무대입니다 ㅋㅋㅋㅋ 

 

 곧바로 댄스팀의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다들 너무 재밌게 잘 췄습니다 ㅋㅋㅋ

 

 

 

 

 

 

 

 

 

 

 연극팀입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정말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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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둠쌤들의 중간게임입니다. 서로 끌어안아서 풍선을 터트리는 게임입니다

 

 

너무 빨리터져서 태진쌤이랑 돌고래쌤밖에 찍질 못했네요

 분위기를 후끈후끈하게 만들었던 밴드팀입니다!

 

 

 

 

 

 

 

 

 

 

 

 

 

 

 

 

밴드팀의 힘... 보이시나요? 콘서트 온 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 

 

 

 

 후끈후끈했던 밴드팀 공연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의 일정을 정리하는 캔들라이트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각자의 생각과 마음을 모아

 

물 위에 띄우고

 

 

 

 

 

 

 

 

 

 

 

 

6개 모둠 전체의 생각, 마음 등을 하나로 합쳤습니다.

그 후 윤회의 포옹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말들, 고마운 마음들, 미안한 마음들 모두 털어놓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기도 했고, 펑펑 울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간디 계절학교의 일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제가 올려드릴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만남 뒤엔 이별이 있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듯 다음 계절학교때 다시 만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