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쌤이 올리는 소식들은 무작위로 찍어서 올리는 사진이라 없는 친구들이 더 많아요 ㅜㅜ
사진쌤이 올리시는 글들을 보시면 친구들 찍은 사진들 많으니 참고해주세요 ^^;
앞으로 생활쌤이 올리는 소식들은 [생활쌤 소식]이란 말머리를 달고 올라옵니다 ~
이제서야 올리는 마지막날 풍경입니다.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그야말로 잠만 내리 잤었네요^^;
마지막 날 풍경. 잠시 엿볼까요?
모둠쌤들의 마지막 인사.
처음엔 화기애애~
하지만 조금씩 고개를 숙이는 쌤들, 고개를 돌리는 쌤들이 늘어만 갑니다.
4박 5일. 짧다하면 짧고, 길다하면 긴 시간이지만
함께한 시간이 얼마나 즐거웠었는 지 만큼. 그 아쉬움은 커져만 갑니다.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더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아쉬움을 끝끝내 친구들 앞에서 웃음 지으시는 쌤들.
우리 친구들도 그 마음. 충분히 이해했겠죠? ^^
그리고 이어지는 프로그램쌤들의 마지막 인사.
모둠쌤들만큼이나 우리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 참으로 소중하다 하셨다죠.
우리 겨울에 다시 봐요 쌤들!
이번에는 부모님들께서 많이 와주셨네요 ^^
그리고 간디쌤들의 마지막 인사.
작년 여름 간디계절학교 자봉쌤으로 오셨다가 간디쌤이 되신 유아름쌤.
간디쌤으로 맞이한 첫 계절학교. 그 감회도 담다르셨을 듯 싶습니다.
아빠미소를 짓고 계신 상어쌤 ~
친구들이 만든 우편함을 꼼꼼하게 챙기고 계신 하쌤.
친구들이 차에 타고 있었고... 워니쌤은 울고 계시네요...ㅜ.ㅜ
버스정류장 풍경입니다 ^^
예진이는 매번...저에게 찍히고 있다죠 ^^
겨울까지 모아보려구요 ㅎ
모아서 예진이 갤러리란 제목으로 글을 한 번 써봐야겠네요 ㅎ
버스에 탄 친구들~
무지개다리 앞에서 찍은 단체사진 ~
그러나 워니쌤과 꼬북쌤이 없어서 다시!
강당 앞에서 한 컷!!
쌤들!!
4박 5일간 아니
5박 6일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꺼란 생각 하지 못했었는데...
다 쌤들의 수고 덕분이었던 듯 싶습니다.
우리 겨울에 뵈요 ~
눈썰매, 얼음썰매 타러 오셔야죠? ^^
우리 친구들도 겨울에 꼭 오는 걸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