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년 

2018. 제천간디겨울계절학교 5일차 라봉이 모둠

안녕하세요 멍게입니다.
오늘은 모둠끼리 1박2일 여행을 출발했습니다.
저희는 개인적인 일로 먼저 집에 가야하는 현민이를 공항까지 가서 배웅해주기 위해 다른 모둠보다 조금 일찍 움직였습니다.
공항에 가서 현민이 배웅을 해주고 용두암과 용연에 갔다가 동문시장으로 가면서 제주 향교와 관덕정을 보고 동문시장에 도착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사람이 많아 조금 복잡해서
수려샘과 여자아이들 저와 남자 아이들끼리 돌아다녔는데요.
남자아이들은 시장에서 먹방 ( 김밥 떡볶이 어묵 순대 삼겹살 김밥 문어빵 사이다 ) 을 했습니다.
시장에 갔다가 두멩이 마을 이란 곳에서 이쁜 벽화들을 보고 버스를 타고 가려는데 초등학교에 화장실을 가려하다가 아이들이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도 하고 숙소에서 먹을 간식 ( 음료수 라면 과자 ) 을 사고 버스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다른 모둠보다 조금 일찍 출발해서 해가 지기전에 숙소에 돌아와서 조금 쉬었다가
오늘 썼던 돈을 다 같이 계산하고 치킨을 시켜 먹고 5일차는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몰라 4일차 5일차 소감 나누기를 했습니다.

종원이

4일차 : 우도 간게 멋져서 좋았고 영상 만드는게 재밌었고 편집 하는 것도 좋았다.

5일차 : 많이 걸어서 피곤했지만 제주풍경이 좋았다.

원겸이

4일차 : 영상 찍은게 좋았고 땅콩 아이스크림이 허접했다.

5일차 :  차에서 공항에서 버스에서 잘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좋았고 비가 와서 아쉬웠다.

수려

4일차 : 영상을 열심히 찍어서 좋았고 저녁 만들어 먹은게 맛있었다
조금 피곤했다

5일차 : 아침에 일찍 일어난 것 치고 피곤하지 않아서 좋았고
다들 열심히 걸어서 좋았고 치킨 먹어서 좋았다

준우

4일차 : 땅콩아이스크림과 영상찍기가 좋았다.
촬영하느라 우도 풍경을 많이 못 본 것 같아 아쉬웠다.

5일차 : 용두암과 치킨이 좋았다.

효민이

4일차 : 촬영이 좋았다.
편집이 날라가서 아쉬웠다.

5일차 : 여행하다가 축구한게 좋았고 비가와서 아쉬웠다.

다은이

4일차 : 우도 바다가 좋았고 땅콩 아이스크림이 싫었다.

5일차 : 치킨을 먹어서 좋았고 비가와서 아쉬웠다

민재

4일차 : 우도 갔다 오면서 돌고래를 봐서 좋았다.

5일차 : 우리끼리 여행해서 좋았고 비가 와서 아쉬웠다.

멍게 : 4일차 : 아침에 조금 피곤했지만 우도에 도착하자마자 다시 좋았구요.
오면서 돌고래를 볼 수 있어서 좋았구 동석샘이 하신 말씀처럼 돌고래를 봐서 올해가 모두 하시는 일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모둠 아이들이 다 땅콩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줄 알고 먹었는데
다은이가 못 먹는다고 해서 조금 미안했구 캠프 끝나기 전 다은이에게 소소한 보상을 해드리겠습니다.
아이들이 음식을 열심히 만들구 우도 여행 발표와 1박2일 여행 발표를 잘해줘서 좋았구요.
영상에서 아이들이 열심히 만든 영상 편집이 조금 잘려서 아쉬웠구요.
제가 한게 아니라 아이들이 만든게 사라져서 미안하더라고요.

5일차 : 현민이가 먼저 가서 아쉬웠구요.
날씨가 조금 아쉬웠구요.
시장 먹방 벽화 마을 숙소에 와서 먹었던 치킨이 좋았습니다.

소감 나누기를 하고 내일 일정을 얘기하고 라면을 먹으면서 얘기하다가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