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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늘솔길 계절학교 3일차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늘솔길 모둠교사 신승철 철이쌤입니다!

아이들이 식사당번 일을 아침부터 열심히 하고 있네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아이들이 식당 바닥을 같이 쓸고 있어요 첫번째부터 수안이 도윤이 주흔이의 모습입니다~

오늘은 올레길 8코스에 도전합니다! 같이 가보실까요~!

'저만 약수를 마실 수는 없어요..' 마음이 예쁜 시은이가 약천사에서 뜬 물로 식물에 물을 주고 있네요

엉킨 안내끈을 정리하는 주흔이의 뒷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다음 여행객들은 주흔이 덕분에 훨씬 안전하게 길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핸드폰을 들자마자 거침없이 앞으로 달려나온 시은이! 밝은 에너지가 사진 밖으로 뿜어져 나오는 게 느껴지네요~!

늘솔길 남자들의 조촐한 단체샷입니다! 눈만 나오는 컨셉을 원한 준하와 우연찮게 눈만 나온 수안이, 늠름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도윤이와 셀카 못 찍는 남자 철이쌤이 함께 있네요

이 바다를 한 번 보시지요~

정말 끝내주지 않습니까!

주희가 매번 사진을 잘 찍어줘서 고마워요 쌤이 주희에게 줄 수 있는 건 필터뿐이로구나~!

사진찍기 영점2초전에 얼굴을 한없이 뒤로 뺀 시은이! 쌤이 초대두로 나왔잖아 너~~무햇!

주흔이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그거 아세요? 올레길을 걷는데 주흔이가 쓰레기를 주웠어요 그 모습을 보고 친구들도 자극을 받아 같이 쓰레기를 주웠고요 예쁜 마음씨가 미소를 타고 우리에게 은은~하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시은이의 프레임샷! 시은이는 사진 찍을 장소를 결코 놓치지 않습니다! ㅎㅎ

쭈니를 꼬옥 안고 있는 도윤이 모습입니다~ 어설픈 동작이지만 개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시죠? ☺

아~ 풍경에 취한 걸까요?  준하가 갑자기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바다가 참 예쁘다는 쌤의 말에 "바다보단 제가 더 예쁘죠"라며 대답을 한 능청스러운 귀요미 준하! 가 리듬에 따라 몸을 흔듭니다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열정소녀 시은이가 돌기둥에 기댔네요~ 훗 전 이만큼 키 클 거에요!

다리 아픈 시은이의 가방을 들어준 듬직한 오빠 수안이의 모습이 보이네요 핸드폰을 들이밀자 멋쩍은 듯 시선을 피하지만 그 의젓한 마음씨까지 숨기진 못 했습니다 어엿하게 성장 중인 수안입니다!

종착역에서 같이 찍은 셀카 투척합니다~!

주희도 한 컷~!

올레길 걷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늘솔길의 단체샷입니다~ 귀여운 오리들로 변신!

마지막 샷은 브이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