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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입교 첫날, 공동체놀이와 오티&올레길 코스정하기와 발표

입교 첫날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올레길 코스를 정합니다.

오티는 어딜가나 비슷하니까... 학교 소개 등등등....;; ㅋ

올레길은 3일차에 걷는데 친구들이 직접 코스를 정합니다. 모둠별로요.

자료조사도 열심히 하고, 토론도 정말 열심히 하네요^^

 

자료조사 후 어느 코스를 걸을지 발표까지 진행합니다.

중등 같은 경우엔 초등과 달리 꾸준히계획을 하고, 자료조사를 하고, 다시 토론을 하고 발표까지.

프로젝트수업 식으로 진행을 한답니다. 프로젝트 수업은 간디학교에서 정말 많이 하는 방식이고 이젠 일반학교에서도 흔하게 하는 방식이어서인지 친구들이 열심히 잘 해주었습니다.

꾸준하게 발표를 하는 이유는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작업 중 하나랍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고나면 생기는 자신감까지!

친구들과 어울려 놀 땐 그만한 게 또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