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은! 충주로 자유여행을 떠나는 날이기도 하고요!
충주의 대표시장이죠~ 자유시장&무학시장에서 저녁장을 직접 봐서
학교 운동장에서 직접 밥도 해먹는 날이었습니다^^
이름은 캠핑이지만...잠은 친구들이 많이 불편해 해서
기숙사에서 잠을 잡니다^^
3모둠은요~
찜질방으로 자유여행을 떠났습니다 ^^
찜질방도 가고, 모둠끼리 노래방도 갔구요~
이 친구들~~ 얼마나 즐거웠을지 한번 살펴 볼까요?
ㅎ
노래방가서 자기들끼리 노래도 부르고...
웃고 떠들고!
정말 즐거웠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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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는 부대찌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비록 집에서 부모님이 해주시는 맛나는 음식은 아니었을테지만,
그래도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었으니
그마만큼 맛있었으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다 먹고 나서는 모둠끼리 소세지도 모닥불에 구워 먹었구요~
칼질을 할 땐, 모둠쌤이 옆에서 딱 붙어 계셨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하루 종일 붙어 계세요 ^^
집밥밖에 안 먹는다는 성운이도 맛있게 먹었다네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