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별로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크레용과 싸인펜으로 개성있는 나만의 티셔츠를 완성했습니다^^
티셔츠를 다 만든 후에는 각 모둠교실에 붙일 문패를 꾸미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모둠별 사진입니다-
[1모둠]
[2모둠]
[3모둠]
[4모둠]
[5모둠]
[6모둠]
이렇게 14년도 여름 간디계절학교는 총 6모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모둠에는 2명의 모둠쌤들이 계셔서 아이들을 한명한명 살뜰히 챙겨주시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나고 카스테라와 두유를 간식으로 먹으면서 친구들과 모둠 선생님과 함께 '하루나누기'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들이 중요한 공지사항과 내일 할 일을 설명해주셨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오늘 하루의 소감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기숙사로 돌아와서 선생님들과 청소를 하고, 침낭을 깔고, 씻고, 잠들었습니다.
내일부터는 먹거리 만들기, 효소만들기, 뚝딱뚝딱 목공놀이, 천연염색, 신나는 물놀이 등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