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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여름

첫째날 풍경!! 제천간디계절학교 입교 분위기 (1)

첫째날 풍경!! 입교 분위기는 어땠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쌤들은 입교일 하루 전인 일요일부터 들어오셔서 오리엔테이션 및 계절학교 교사로써의 역할들에 대해서 교육을 받으십니다.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노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아이들을 보살펴 줄 수는 없거든요^^


그리고 월요일 아침! 생활관 대청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친구들 맞이 준비에 들어가시죠! ㅎ


분주했던 월요일의 풍경!

제천간디공동체 여름계절학교의 이야기!


이제 시작합니다! 두둥~



일단 충주터미널로!!


충주터미널에서는 본격적인 픽업에 앞서

쌤들이 10시 40분 언저리부터 나가서 친구들을 기다린답니다.


하차장에서부 친구들을 맞이해서,

터미널편의점 옆 기둥에서 집결을 하죠^^


예전이랑 많이 달라져서 조만간 관련 게시글도 수정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학교 구석구석 청소도 하구요,

모둠쌤들은 친구들 맞이글도 쓰시고,

모둠원들 명찰도 만드세요.


그리고 각자 맡은 역할에 맞춰서

친구들 놀아주기,

기숙사 올라가기,

운동장에서 같이 놀기


등등!!


각자의 역할에 맞춰 충실하게 친구들 맞을 준비들을 하신답니다^^










모둠쌤들이 직접 꾸미신 친구들 맞이글!!

보통 현관에 친구들이 때때로 읽어 볼 수 있도록!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는 답니다 ^^




간디쌤 + 계절학교쌤들~




모둠별 명찰들이네요~

분주함이 뭍어납니다 ^^






이건 예전 간디학교 학생들이 만든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