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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겨울

그리고 우리는 또다시 윤회의 포옹을 합니다.

오랜만의 화기애애한 포옹인줄 알았더니...
우느라 정신이 없네요...쌤들이요 ㅋ
우리 쌤들은 울보들~~ ㅋ
그만큼 헤어짐이 아쉬우신거겠죠?

그래도 울지 말아요.
우리 뜨거운 여름에 또 다시 볼꺼잖아요!
그러니 울지 말아요.
다시 만나면 그때 웃으며 반가운 마음에 울어요!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쌤들!
그리고 우리 친구들!!
우리 쌤들은 이렇게 또 다시 반년을 살아갈 힘을 얻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