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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겨울

간디계절학교 3조 2일차 안동여행

안녕하세요 

3모둠 목쌤입니다~!

이번에 프로그램 내용대로 안동으로 자유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자유여행이라고 해서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만, 아이들이 많이 즐거워하고 선생님들도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우리 채현이랑 예은이랑 요훈이, 세현이, 민서, 담이랑 희랑 인수 그리고 종열이 마지막으로 우찬이까지, 모두모두 정말 재밌고 알차게 놀았었고 점심으로 먹었던 안동찜닭도 정말로 맛있었다고 하더군요. 

다음은 아이들 사진입니다~!


우선 가기전에 한컷~!



단양역 도착~! 이제 오늘 일정의 시작이군요


찜닭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선생님도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귀여운 아이들의 천사같은 모습~!

안동의 민속촌에서 찍은 사진~! 이전에 박물관도 다녀왔습니다만, 박물관에서는 명암이 고르지 않아 사진이 흐리게 나와 올리지 못했군요 



안동시내탐방 시작~!

하트모양 조형물에서 사진도 찍고~!

성탄절은 지났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겨보려 했습니다~

순서는 틀렸지만, 민속촌에서 안동시내 탐방을 하기전에 마피아 게임을 하던 모습입니다~!


3조의 작은 아씨들~!


안동시내 주변의 떡볶이 골목입니다~ 아이들이 떡볶이랑 호떡을 어찌나 좋아하던지... 

아직도 '선생님 저 00 먹고싶어요~' 란 말이 귓가에 맴도는 듯 하네요


아이들의 떡볶이 먹는 모습~!


말도 많고 탈도 많을 거라 생각했던 안동여행이 이렇게 성공적으로, 재밌게 끝나리라곤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다들 말도 잘 듣고 서로서로 잘 챙겨주고 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아름다웠구요, 나중에 선생님께서, '안동여행 어땠어?' 라는 물음에 '재밌었어요~!' 라고 일괄적으로 대답하는 모습에 알게모르게 뿌듯함마저 느껴졌습니다. 다들 5시 20분 기차를 타고 간디학교로 안전하게 귀환하였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간디에서의 두번째 밤이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