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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여름

2일째 캠핑 - 수진t

이번 계절학교부터 처음으로 시도해 본 학교에서의 캠핑!

잠까지 여기서 잘 수는 없고요, 저녁 먹고 모둠별로 놀면서 뭐 좀 구워먹고요. 그정도?

이번 계절학교의 가장 큰 변화요인은 바로 모둠별 활동이랍니다^^

모둠끼리 친해질 수 있는 사긴을 가장 많이 주고 서로를 살펴보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말이죠.

그래서 계획된 캠핑!!

자, 그럼 어땠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



일단! 아이들의 캠핑분위기를 고조시킨...

쌤들의 단체 텐트설치샷!

그렇게 탄생된 텐트 4동!!

학교 앞 거대 플라타너스 나무그늘 아래 설치되어서 무척 시원하다죠^^




쌤들은 텐트 설치하느라 땀이 뻘뻘!!



그리고 시작된 텐트 안에서의 저녁식사 준비!!

비록 집에서 먹는 것 만큼 화려하거나 내 입에 딱! 맞는 요리는 아니어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친구들과 나누어 먹는 다는게 정말 좋은 공부였겠죠? ^^



칼질 같은 경우엔 이렇게 쌤들 한 분씩 꼭! 붙으셨습니다.

이험하니까 쌤들이 무조건 다 한다? 아니죠~ 위험하더라도 경험한 것과 안 한것의 차이는 정말 크잖아요^^



아...하은이 지못미 ㅜ.,ㅜ

눈 감은 체 찍혔네요 ㅋ





















자신들이 만들었다며 쌤들께도 한 그릇 예쁘게 담아 오는 쎈쓰쟁이들!!

한 모둠도 안 가져와 주었는데... 감동의 물결이 ~~~~


저녁을 먹고 나서 시작된 모둠별 구워먹기 시간!!

저녁을 정말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엄청 잘 먹더라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