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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중등 계절학교 둘째날입니다 (1)

짜잔 ~


쌤들이 쓴 맞이글이네요 ^^






쌤들이 직접 만드신 일정표와 관계도? ^^

역시 교육대 학생들이신지라... 솜씨들이 좋으시네요 ^^

이번 중등곚절학교때는 고려대, 중앙대, 서원대 쌤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



요건 첫째날 밤 늦게까지 모여 둘째날 일정 계획 및 토론을 하고 있는 쌤들의 모습이랍니다.

초등도 마찬가지지만 늘 이렇게 아이들이 잠을 자는 시간에 쌤들은 함께 모여 하루 있었던 일들, 내일의 계획 등을 토론하고 늦은 잠을 잔답니다.




그리고 둘째날!!

간디교사인 종명쌤이 마인드맵을 활용하여 여행프로젝트의 주제를 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 ^^




이렇게 ~ 처음엔 서울에 관한 내용으로 마인드맵을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끼리 모둠끼리 모여 진지하게 토론합니다 ~

요기는 양념반후라이드반 ~





그리고 여긴 별밤모아반 ~

간디 중등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모둠이름 혹은 조 이름을 평소의 학교 처럼 반이름으로 하여 정하기로 했답니다.


실제 간디학교에서는 각 학번마다 각자의 반 이름을 갖고 있답니다 ^^




으잉? 팝콘이네요?



친구들 회의 하면서 먹으라고 요렇게 직접! 생협 팝콘옥수수로 팝콘을 만들고 계시고 ~






따뜻하게 마시라며... 감주 !!

감주는 식혜를 이르는 경상도지역의 말이라네요 ^^

이렇게 따뜻하게 차처럼 마시는게 별미 중 별미!




그리고 붕어빵을 ~




아니네요... ㅋ 돌고래빵을 ~






그리고 본격 회의 ~~~~~~~~~~~~~~~~!!







회의에 지쳤는지 낮잠도 자가며 ~~



아이고 ~ 우리 원이는 푸욱~ 자고 있네요 ㅋ



정말 찍기 어려웠던 혁이의 웃는 얼굴 찍기!

그야말로 순간포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