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아쉬운 마음에 생활관 다목적실에 있는 피아노도 치고요...
남자 친구들은 방끼리 단체 사진도 한번 찍어 봤습니다 ㅋㅋ
근데... 4학년 아이들은 워낙에 빨빨거리며 돌아댕겨서... 모일 수가 없어서... 4학년 방 친구들은 못 찍었네요 ㅜ.,ㅜ
그리고 강당에서 진행된 퇴교식...
모둠쌤들이 인사중이십니다...;
프로그램쌤들 사진은...ㅜ.,ㅜ 실수로 삭제했어요...;;
죄송합니다...;
간디쌤들 인사하고 계시고요 ~
저는 사진 찍고 잇었네요 ^^;
그리고 아이들 다 보낸 뒤 학교 식당에서 진행된 마지막 총화.
예솔쌤이 울면서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그만큼 아이들을 많이, 더 사랑하셨던거겠죠.
비록 정신이 없어서 친구들 덕산 정류장에서 버스 타고 가는 것도 찍질 못했지만...
이 겨울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치지 않고 잘 놀아주어서요 ^^
그리고 우리 쌤들! 또 다시 우리와 함께해주어서 행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