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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018. 제천간디겨울계절학교 라봉이 모둠 3일차

안녕하세요 멍게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구 청소하구 오늘은 모둠끼리 올레길 코스를 걷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저희 모둠은 올레길 3코스를 걸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길을 찾아 떠돌이 식객에서 바다 목장까지 걸었습니다.
걸어가다가 도시락도 먹구 신산리 마을 카페 라는 곳에서 쉬면서 커피도 마시구 엽서에 2018년 소원도 쓰고 2일차 소감을 이야기 했습니다.

수려 : 어제 먹었던 성게칼국수가 맛있어서 좋았어요
모둠끼리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웠어요

민재 : 날씨가 추웠어요
모둠끼리 친해져서 좋았어요

다은 : 조금 더 일찍 자고 싶어요.
캠프 온 아이들과 많이 친해진 것 같아 좋아요

종원 : 협재 해수욕장이 추웠어요
협재 해수욕장에서 놀아서  좋았어요

원겸 : 협재 해수욕장에서 놀아서  좋았어요
코골이 소리 때문에 잘 때 힘들었어요

준우 : 협재 해수욕장에서 놀아서 좋았어요.
코골이 소리 때문에  힘들었어요.

멍게 : 비치코밍 5행시에서 다은이가 상을 받아 좋았습니다.
협재 해수욕장에서 날씨가 좋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효민이 : 아이들과 많이 친해져서 좋았습니다.
씻을 때  불편했습니다.

현민이 : 비치코밍 때 가족이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씻을 때 불편했습니다.

카페에서 조금 쉬었다가 바다 목장이란 곳으로 가는데 진돗개 한마리가 나타나서
저희가 가는 바다 목장까지 안내해주었구요.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해서 좋았습니다.
진돗개 이름은 라봉이로 정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바로 저녁을 먹구 올레길 발표를 하구 간식 먹으면서 모둠 별 회의 ( 우도 계획 저녁 만들어 먹기 1박2일 여행 계획 ) 를 하고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