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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여름

푸릇푸릇한 3조 1일차 사진입니당 ^^

안녕하세요 푸릇푸릇하조의 모둠 선생님 나무쌤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저희 푸릇푸릇하조 친구들을 맞이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으며 아이들도 저희가 직접 준비한 편지글과 명찰을 보고 많이 기뻐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다 같이 기숙사로 이동해 한 번씩 서로의 방을 살펴보고 저녁을 먹은 뒤에 서로 친해져가는 공동체 놀이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푸릇푸릇한 저희의 조이름이 푸릇푸릇하조로 결정되었습니다. 위 사진들은 그런 저희의 특성들을 보여주는 손바닥 그립입니다.

 그 밑에 사진들을 살펴 보시면 저희는 그 이후에 저희 모둠만의 시간을 가져서 서로를 더욱 깊고 찐하게 알아 갈 수 이있었고 마지막 오늘 하루 느낌을 정리하며 유의미 있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혹시 모를 저희 조 학생들의 이름을 적어 드리겠습니다. 

이가람(4학년) 이열음(5학년) 오서윤(5학년) 이재현(5학년) 정채용준(5학년) 정유찬(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