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렇게 헤어지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쌤들이랑 우리 친구들이랑, 친구들 간디계절학교에 보내주신 부모님들이랑 모두 다요^^
매번의 이별은 아쉽기만 하던데...
이번 이별은 그렇게 슬프고 아쉽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쌤들도 밝게 친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해주었고, 아이들도 밝게 웃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들.
모두다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만 같아 참 다행입니다.
4박5일간의 짧은 간디에서의 일상들.
잊지 말고 우리 다음 여름에 또 만나요!
더욱더 알차고 푸짐한~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