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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여름

[2기]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3) - 수진t

여기저기 오가며 사진을 올리니까 정신이 없네요 ㅋ

사진 세번 올리는데 거의 한시간 반이 걸렸나봐요 ㅜㅜ ㅋ





눼 ㅜㅜ







예쁘죠? 내년 여름계절학교 블로그타이틀 결정!! ㅋ

블로그타이틀이란? 블로그 보시면 맨위에 이미지배너 있잖아요? 그거 말하는거에요 ㅋ

거창하긴 했지만 그래도 한 해 간디계절학교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되는거지요~ 유후! 또 이렇게 공짜로 이미지를 구합니다 ㅋ



간디학교엔 '간디인'이란 학교 소식지가 계간지로 발행이 되고 있는데요.

그 계간지를 만드는 곳이 바로 일상다반사란 모임이랍니다.

그 일상다반사에서 우리 간디계절학교를 취재하기 위해 이번 2기 계절학교에 같이 참여해주었는데요,

취재하러 온 친구들 입니다!!


왼쪽은 이한슬(중3:간디3학년), 오른쪽은 김예림(고2:간디5학년)

제천간디학교는 중고통합이어서 중1을 1학년이라 하고 고3을 6학년이라 한답니다 ㅋ




위에 저 언니들이 그린 그림이에요 ~



음?? ㅋ

모둠쌤들 별명이라네요 ㅋ

































도훈쌤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있는 우영이!

정말 많이 컸어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녀 고서경~



티셔츠를 만들고 나서는 이렇게 모둠끼리 나와서 자유로운 분위기로 어떤 그림을 그린 것인지 발표를 했답니다.

친구들은 발표를 하고 쌤들은 우뢰와 같은 환호성과 박수를 쳐주고요.


좋았더랬습니다^^












보이시나요? 이 왠지 앞에서 보면 아빠미소로 가득할 것 같은 이 장면!!



우리가 만난 건 인연이고,

나중에 만날 일 있다.


감동 ~ ㅜㅜ



일상다반사 친구들입니다!

왼쪽은 아까 설명해 드렸죠? 오른쪽은 최문형(중2:간디2학년)~


앞에는 아까 위의 그 귀여운 캐릭터들을 그렸고요,

뒤에는 친구들이 한마디씩 적어주었대요 ㅋ




그렇게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시간이 지나고 어수선했던 강당은 불이 꺼졌어요.

그리고 다들 모둠 교실로 가서 하루나누기를 합니다. 오늘 하루 어땠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워크북에 하루하루를 기록하죠.



친구들의 재잘거림이 들리시나요?

벌써 3일째네요.

이 글을 올리고 잇는 오늘은 4일 째. 오늘 밤은 마지막 날 밤입니다.